[탈모톡톡] "모발이식 후기" 검색결과 (2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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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기입니다. (수술 후 5개월 경과, 사진 有)
안녕하세요. 올해 3월 모제림 성형외과에서 M자 비절개 3500 毛 공사를 했습니다. 김다은 실장님의 소개와 추후 관리방법을 통해 사진으로 보다시피 아주 좋아진 것 같습니다. 사실 before 사진 찍는것도 싫을 정도로 탈모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지금은 모자도 벗고 다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조제받은 약도 꾸준히 먹고 있으며 약물의 효과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모발이 꽤 굵어진 느낌입니다) 수술후 회복기는 얼굴도 붓고 일상생활이 힘든 점이 있었으나 대만족입니다. 수술에 대한 약간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 안받았으면 아직도 수술 안했을꺼 같아요. 다시한번 모제림 성형외과 및 상담/관리해주신 김다은 실장님한테 감사말씀드립니다~
2019.08.15 모발이식 조회 2,859 댓글 13 -
모발이식 후기
후기쓰는조건으로 할인받았는데 오늘 내원후 후기써달라는 말이없어요 ㅈ망한거같아요 어떻게하죠 ㅠㅠㅠㅜㅡㅡㅡㅡㅡ
2019.06.26 탈모수다 조회 1,061 -
Jp 3개월차 모발이식 후기
이식 직후부터 술담배하며... 담배는 영향 거의 없다고 호언장담하며... 관리를 막하다보니... 이제는 슬슬 불안해지기도 하네요 ㅜㅜㅜ 어떤 것 같나요...?
2019.05.25 모발이식 조회 3,091 댓글 6 -
절개 모발이식 후기(2000모) 1일차
1. 병원 선택 2곳을 가보았는데 (현재23살) 제가 생각해도 m자부위가 심각하지 않은데 A병원은 3000모를 권하고 B병원은 2000모를 권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A병원은 찾는 사람들도 극히 적었고 as부분, 무조건 절개방식 고집 등등 제가 생각한것 보다 상담내용이 별로였습니다. B병원은 상담실장님부터 시작하고 좀 이따 원장님이 와서 이식라인도 그려봐주시고 상담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병원이 무조건 1일 1수술을 하여 환자의 수술에 집중한다고 하셨으며 모든부분이 제 마음에 들어서 B병원으로 선택했습니다 2. 수술 당일 4.27 9시에 내원하여 옷을 갈아입고 수술 들어가기 전에 다시 상담하여 라인을 그리시고 모류의 흐름에 따라 이식 각도를 정하여 주셨습니다(본인의 가르마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ex. 일자로 심기 오른쪽→왼쪽으로 심기, 왼쪽→오른쪽으로 심기) 2. 수술 후기 수면마취는 하지 않았으며 국소 마취만 했습니다. 아픕니다ㅠㅠ. 후두부 채취부위에 체감상 10번정도 마취를 했는데 아파서 읍읍 거리며 참았습니다... 마취 후에는 아무 고통이 없지만 그 특유의 스윽스윽 거리는 칼소리와 내 두피가 찢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후두부 채취가 끝나면 봉합을 하고 휴식시간을 가지고 m자부위에 이식합니다. 여기서도 m자라인에 국소마취를 하는데... 역시나 아픕니다 근데 참을만한 고통입니다.(개인적인 경험) 중간중간 휴식시간에 일어나서 허리도 펴고 화장실 갔다오고 주스랑 초코파이 먹으면서 간호사누나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했습니다. 되게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ㅎ. 3. 수술 후 집 도착 수술당일 후두부는 당김이 심하고 욱신욱신거리고 이질감이 들어 제대로 잠을 못잡니다. 소파에 앉아서 자려다가 실패하고 영화 한편 보고 졸려서 새벽3~4시 정도에 잠든것 같네요. 지금 현재 후두부 고통은 없어서 굉장히 좋지만 역시 그 이질감은 어쩔 수 없네요. 4. 내일 병원 내원 내일 병원에 가서 붕대를 풀고 샴푸를 하고 샴푸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하여 가봅니다ㅎㅎㅎ 참고로 본인이 탈모가 진행이 되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약을 드시고 수술을 권장하고 싶네요.
2019.04.28 탈모수다 조회 740 댓글 2 -
압구정 ㅁㄱ피부과 모발이식 후기
모발이식 병원중에서 압구정 ㅁㄱ피부과 어떤가요?? 후기가 듣고싶은데 여기서는 ㅁㄱ피부과가 안보이네요...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2019.03.26 탈모수다 조회 1,559 댓글 5 -
7개월 모발이식 후기 남깁니다.
작년 8월초 N*i hair에서 모발 이식 하였고, 7개월하고 2주 정도 지난것 같네요 처음에 비하면 많이 자랐고 밀도는 기존모의 70~80정도 생각되네요 9개월 12개월 후에도 올릴께요 참조하세요
2019.03.11 모발이식 조회 1,710 댓글 13 -
며칠 전 모발이식 후기(절개 정보)
안녕하세요 저는 이마가 넓어서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앞머리를 내리고 다녔고 이마가 까지는 행동들은 잘 하지 못했습니다. 바람이 불 때는 고개를 숙이며 다녔고 친구들과 수영할 때에는 최대한 머리가 물에 안 젖도록 노력했었죠 30대가 되니 넓은 이마에 M자 탈모까지 도드러져 끝내 모발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며칠 전 오후 1시쯤 절개식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총 4시간 반정도 걸렸구요 3500모 정도 심었고, 이마는 1cm 정도 내렸습니다. 이마가 넓기 때문에 더 내리고 싶었지만 너무 많이 절개하기에는 부담이 컸습니다. 역시나 수술 중에는 아픈 것은 없었습니다. 수술 전에 피 뽑는 것과 뒤통수 앞통수에 마취주사 놓는 것, 그리고 마지막에 엉덩이 주사 이 세가지가 약간 따끔했었습니다.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간호사분들이나 원장님도 모난 것 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셨구요. 하루에 최소 2명 씩 일년에 몇 백 명의 환자의 머리를 심고, 모낭을 분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 일인지 수술하면서 뼈저리게 느꼈고, 고마움을 느꼈습니다(물론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했지만요) 수술 전에는 절개식에 대한 단점이나 부작용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머리에 각인되었습니다. 곧 닥쳐올 일들에 대해 부정적인 것만 보이기 마련이니까요. 그럼에도 제가 절개식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비용 2. 직장 출근(절개식은 티가 나지 않습니다.) 3. 2차, 3차 모발이식에 대한 대비.. ->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처음에 비절개로 할 경우 2차 때 절개를 하면 기대만큼 모수가 안나온나고 합니다. 물론 비절개만으로도 2번,3번까지도 가능하다고 하지만요. 그리고 모발이식 전에 약 한 달정도 매일 매일 모발이식에 대해 찾아보았는데 수술 후기와 함께 절개식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1. 절개식은 잘못할 경우 흉터가 크게 남는다? -> 상담 결과 원장님의 실수만 아니라면 흉터의 크기는 대체적으로 미미하다고 합니다. 상담할수록 흉터에 대한 걱정은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흉터가 크거나 눈에 띄게 남는 이유는 절개 폭을 크게 했거나, 사후관리 실패로 인한 염증 발생때문입니다. 소독 제때안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 연락하지 않은 경우요. 상담할 때에는 두피의 탄력성을 꼼꼼히 재고, 그에 따른 폭을 정해주는 병원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2. 절개식 일수록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 대체적으로 이름있는 유명한 병원은 흉터 봉합따위는 쉽게 잘합니다. 과장해서 가만히 마취되어있는 환자의 살을 도려내고 실 꼬메는 작업은 아마 한 달만 하면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능숙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절개 부위의 폭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병원은 좋지 않은 병원입니다. 절개를 어떻게 하든 시간만 지나면 안 아파지고 잘 아뭅니다. 그 시간에 대한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다만 흉의 크기나 아픔의 정도가 다르겠지요. 괜히 두피의 탄력성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4000모를 하고 싶은데 가능은 할까요? 라고 했을 때 '가능은 합니다. 다만 폭과 길이가 길어지는데 괜찮으세요?' 라고 말하는 병원 보단 '4000모를 하시면 폭이 1.5cm, 길이가 22cm를 하셔야 되는데 두피 탄력성이 떨어지니 폭을 조금 줄이고 3500모만 하세요' 라고 말해주는 병원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3. 절개식은 많이 아프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통증의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주관적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에는 거의 많이 아프신분들만 쓰시는 것 같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어제 하루정도 참을 수 있을정도로 욱씬욱씬 거렸고, 잘 때 되니까 그것마저도 많이 사라져있었습니다. 다음날에 일어나니 거의 아프지 않더라구요. 제 생각이지만 이것도 흉터의 폭을 조금 줄여서 아픔이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통증은 주관적이겠지만요. 4. 생착스프레이는 필수적으로 뿌려야된다? -> 상담 다닐 때마다 생착스프레이에 대해 여쭤보았는데요, 모두 하나 같이 굳이 안 뿌려도 상관은 없다, 생착과는 아무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저 모발이 자라는 속도가 그런 것들에 영향을 줄 '수'있다고 하는데요 딱히 특별한 효과는 없기 때문에 두루뭉실하게 대답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해서 생착'률'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5. 절개 후 고개를 숙이지 못한다? -> 턱을 가슴팍에 댈 정도로 숙이지만 않으면 상관없습니다. 이거에 대해 저도 많이 걱정을 하였는데 남자분이시라면 소변을 보시거나 땅에 있는 물건을 줍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또는 공부를 할 때, 턱을 가슴팍에 붙이는 일은 없습니다. 6.절개 후 투블럭을 하지못한다? -> 이건 사람마달 모발의 두께나 밀도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밀도와 두께가 높으시고 두꺼우신 분들은 9미리만 해도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뒷머리의 길이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투블럭 하고 2주가 지난 상태에서 수술을 했는데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7. 현재 기분은? -> 모발이식을 하고나니 너무너무 후련합니다. 상담을 받고 수술 예정일을 잡으니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이걸 꼭 해야할까? 안 하고 살아도 잘 살아왔는데 그냥하지말까? 등의 생각과 무섭고 두려운 마음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몸에 칼을 대는건 아무래도 결정하기 힘든 부분이잖아요 하지만 하고나니 정말 별거 아니었습니다.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하루 빨리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인생의 큰 숙원을 이룬 느낌입니다. 제가 절개식으로 했기 때문에 절개식에 대해 조금 좋은 쪽으로 말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수술보다는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하니, 저는 이제부터 시작이겠네요 모발이식 수술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립니다!
2019.03.09 모발이식 조회 1,291 댓글 5 -
모발이식 후기 너무 신뢰마세요.
병원 관련자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너무 많습니다. 저 다른 성형수술 브로커들 수없이 잡아봤는데 아니나다를까 패턴이 너무 병원직원 스타일이더군요. 굳이 관련자 아니라도 후기할인 받은 사람들도 아주 편파적이고 왜곡된 후기를 남길 수 있으니 사진쪼가리 몇장과 글 몇줄에 모낭을 걸지 마세요.
2019.02.27 탈모수다 조회 1,068 댓글 8 -
3750모 모발이식 후기
현재 2일차입니다. Jp에서 절개 비절개 섞어서 했어요!!
2019.02.23 모발이식 조회 1,395 댓글 12 -
ㅁㅈㄹ모발이식 후기
맨날 눈팅만 하다가 경과사진 찍으면서 다른 분들께 사소한도움이 될수 있지않을까 올려봅니다. 저도 수술이 잘되었는지 대다모 회원분들께 평가받고싶기도하구요 12일날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해서 7일차가 되었구요 아직 샴푸는 지문이용해서 못하고있습니다. 각질이 올라오곤 있는데 다음에 또 경과사진 올려보겠습니다.
2019.02.19 모발이식 조회 2,002 댓글 11 -
루트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드디어 한 달이 넘어가는군요. 후기 남겨둡니다. 거의 모두 이곳 커뮤니티나 네이버 카페에서 읽은 것과 같았습니다. - 의사쌤과 실장님, 간호사분 모두 친절하십니다. 저는 원장님과 다른 분이 수술한다고 안내받았는데, 실제로는 그 '다른 분'이 거의 다하시고 마지막에 원장님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래도 그 '다른 분'이 워낙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하시는 것 같아 전혀 불만은 없었습니다. - 마취주사는 다들 그렇듯 참을만한 범위에서 아픕니다. 머리를 위해 이정도쯤은.. 정도. - 수술이 끝나고 잠잘 때 절개부위 눌리는 것 빼고는 아프지 않아 생각보다 쉽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며칠 지나고 나니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이 여기저기 나며 손으로 만져보니 아픈 곳과 전혀 느낌이 없는 곳이 구분이 되더군요.ㅎㅎ - 수술 중은 정말 쉽습니다. 아무 느낌이 없고 눈을 가리므로 잠들기엔 딱입니다. 절개만 하지 않고 어디선가 무한대의 모낭만 가져올 수 있다면 하루 종일 받아도 될 정도입니다. - 자가운전이 좀 애매했는데, 전 국소마취라 별 탈 없을 것 같아서 차 가져갔습니다. 머리가 살짝 띵한 느낌은 있지만 운전에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심적으로 불안한 면 (사고가 날까, 머리가 어디 부딪힐까)이 많아 누가 대신 운전해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 다른 의원과 달리 루트의원은 수술 후 다음날 생착스프레이를 줍니다. 첫날 깜빡하고 안 받아온 건가 하고 놀랐는데, 알아보니 원래 다음날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나중에 재수술 할 때를 대비해서 절개를 선택했는데, 만족합니다. 절개부위가 생각보다 티나지 않았고, 아픈 것도 처음 3일 잠잘 때 뿐입니다. - 대부분 그렇듯 수술하고 헤어라인 높이를 보니 딱 1cm만 더 내렸으면...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그냥 의사쌤이 밀도와 전체적인 균형을 봐서 알아서 해주셨겠거니..하고 욕심을 내려놓았습니다. - 현재 34일 정도 지났는데 이미 90%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암흑기가 너무 빨리 온 것 같아 의사쌤께 여쭤보니 그거랑 나중에 올라오는 양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하시네요. 저도 급한 마음 없이 그냥 1년 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처럼 절개로 할 지 비절개로 할 지, 운전할 지 택시탈 지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9.01.30 모발이식 조회 2,047 댓글 6 -
대구에서 모발이식 후기.
대구에서 모발이식 한지 1년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 수술받을 때 떨리고 긴장하던 때랑 비용보고 놀라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막상 모발이식 받고 나서는 하루하루가 안 가서 .. 빨리 자라는 거 보고 싶은데 왜이리 시간이 안가냐고 그랬죠. 근데 어느덧 일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가렵고, 아프고, 진짜 잘된건가 싶어서 무섭기도 했거든요. 근데 그 1년이란 시간이 무색하게 머리가 참 자연스럽게 올라왔네요. 가발까지 고민했었는데 가발은 이제 찾아보지도 않게 됐습니다. 모두들 득모하세요!
2019.01.30 모발이식 조회 1,043 댓글 8 -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저는 솔직히 많이 빠져서라기 보다 앞부분이 좀 넓어서 헤어라인 예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병원은 고민없이 바로 상담받고 했구요. 모*성에서 했습니다. 모낭수는 1072모낭이었구요. 저는 생각보다 마취가 금방 풀려서 ... 생각보다 정신이 또랑또랑한 상태에서 해서 조금 곤혹스러웠어요. 마취를 이기려 노력하지 마세요.. 이길 수 있답니다. 전 과정 다 원장님이 해 주시구요. 저는 모든 과정상에서 신뢰는 다 갔어요. 다만 머리가 잘 정착할지가 고민이네요. 끝나고 첫날은 피가 많이 났는데 그래도 2~3일만 지나도 적당히 지낼만해요 ㅎㅎ 혹시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로 질문주세요~~
2019.01.10 모발이식 조회 947 댓글 2 -
모발이식 후기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입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어머니 모발을 이어받아? 굉장히 얇고 힘이 없는 머리카락이였죠.. 하지만 저의 제일 고민은 넓은 이마 였습니다. 학생때부터 항상 고민이였던 넓은 이마 인데요!! 고민고민하다가 이제서야 결심을 하고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병원들을 알아보았는데 그중에 저에게는 모스트 모발의원이 가장 좋았어요 상담때부터 실장님이나 원장님이나 너무 친절하시고 하나부터 열가지 저의 고민들을 들어주신 모습들을 보고 아!!..이 병원이구나 하고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500모낭을 시술 받았습니다. 지금은 3달정도 되서 기존에 심은 머리들이 빠지고 암흑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모발이식을 하고 나서 가장 처음 들었던 생각은!! 왜 지금까지 고민했을까예요!! 하고 나니 저도 너무 뿌듯합니다.. 비록 지금 암흑기라 빨리 머리가 자랐을때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기대중입니다. 모발이식으로 고민하고 계신 모든분들 하루라도 빨리 생각보다는 실천으로 옮기셨으면 좋겠어요!!! 비록 부담스러운 비용일수 있으나.. 절대 절대 후회 하지 않을거라고 저는 약속합니다.!!! 모든분들 화이팅 하세요!! ~
2018.11.23 모발이식 조회 1,635 댓글 8 -
모재성 모발이식 후기 입니다.
포인트가 모자라 이곳 밖에 후기 작성이 안되는군요.;;;; M병원과 모재성을 상담예약하고, 두 개 병원 모두 예약을 했었습니다. 두 개 병원 모두 상담 후 1100~1200 모낭, 약 2200~2400모 가량이 필요하다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후기를 보니 두 병원 모두 훌륭한 병원인 것 같았기에 고민을 거듭하다, 믿음이 더 가는 쪽을 택하자 싶어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지난 10월 경 투블럭 비절개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 경우는 20대 중반부터 M자형 탈모가 있었고, 그 때부터 약 15년동안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복용한터라 그 이후로는 머리가 많이 빠지거나 진행이 되진 않은 상태였습니다. 다행이죠;;;;; 약 열심히 드세요! 암튼 M자 모양의 이마때문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왕 결신한거 빨리 실행에 옮기자는 마음에 바로 병원 상담후 예약, 수술까지 속전속결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사람마다 다른데 제 경우는 약 4시간가량 소요 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면 마취를 시작으로 비몽사몽간에 수술을 받게 되며, 수술 도중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수술 중 안내에 따라 이동하며 총 3차례로 나눠 이식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다음날 샴푸를 위해 입원을 했고, 병원에서 나름 안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직원 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는;;; 다만 수술 후 첫날 밤(?)은 채취부위가 좀 아파서 욱씬 욱씬 했네요. 얼음 찜질을 열심히 안한 탓인지 수술 후 붓기도 좀 붓고 했지만, 후기를 보니 다른 분들보다는 좀 수월하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수술 직후 모습을 봤을 때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약 3주 정도 지난 상태라 약간의 동반탈락과 함께 암흑기가 벌써 찾아온건가 싶긴 하지만, 최소 6개월 정도는 지나봐야 안다고 하니 편하게 마음 먹고 기다리려 합니다. 대다모 여러분들도 수술 전에 후기도 많이 읽으시고, 좋은 병원 선택하셔서 꼭 성공적인 수술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8.11.19 모발이식 조회 1,940 댓글 4